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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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에 생햄과 마늘을 채운 뒤 철판째 오븐에 구워 내는 요리는 와인과 곁들일 음식을 찾을 때 눈길을 끈다. 세고비아풍 핀초스로 소개되는 이 메뉴는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채를 여럿 맛본 한 방문객은 생햄을 채운 버섯을 인상적인 요리로 꼽았고, 다른 방문객은 생햄과 파스타와 함께 주문했다. 여러 전채를 조금씩 맛보고 싶다면 숙성 생햄이나 치즈 모둠도 후보가 된다. 생햄을 3명이 나눠 먹은 방문객은 80g도 충분한 양이었다고 돌아봤다.
식사의 중심에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로 만든 미트소스를 생면 탈리아텔레로 맛보는 요리가 있다. 얇게 깎은 벨라 로디 치즈는 추가 토핑으로 안내되어 있어 치즈 풍미를 더하고 싶을 때 선택할 수 있다. 좀 더 산뜻한 메뉴를 찾는다면 시소 향을 입힌 갑오징어와 구운 채소의 페페론치노, 주키니와 바지락을 넣고 보타르가를 곁들인 봉골레 비앙코 파스타도 있다. 고기의 감칠맛을 살린 탈리아텔레와 해산물·채소를 쓴 파스타 가운데 입맛에 맞는 한 접시를 고를 수 있다.
와인은 하우스 와인 글라스부터 산지와 품종 설명이 곁들여진 병 와인까지 다양하다. 음식에 맞춰 고르고 싶다면 풋사과와 라임 향이 감도는 포르투갈산 알바리뇨, 붉은 과실 향과 산뜻한 산미가 특징인 키안티가 선택지다. 혼자 가볍게 한 잔을 즐긴 방문객도 있고, 가족이나 일행과 요리와 무제한 음료를 함께한 방문객도 있다. 메뉴에는 요리 7종과 하우스 와인·생맥주·하이볼 무제한이 포함된 코스도 있어, 여러 명이 모이는 날 코스를 중심으로 주문할 수도 있다.







